오늘 오전 일찍 수술상처 1/2의 실밥을 풀었다. 나머지는 2일후.... 상처는 근질거릴 정도로 잘 아물었단다.
이번 수술을 급하게 결정해야 했던 급성요통(요추4-5번 추간판파열)은 잘 되어 날아갈 듯 한데 문제는 뇌졸중이후
지속되어 오던 만성 방사통(요추5-천추1번의 협착증)이 하루하루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힘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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