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살 노인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니
잠자는 데 26년,
일하는 데 21년,
밥 먹는 데 6년,
사람을 기다리는 데 6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웃는 데 보낸 시간은 고작 22시간3분!
산술적으로 맞다 안맞다를 셈하기 이전에
얼마나 웃음에 인색해졌나 반성하게 됩니다.
타인의 농담을 그냥 그대로 농담으로 받아 주지 못하고
저 친구가 저런 농담을 하는 배경은 무엇인가?
먼저 생각 하지 않으셨습니까?
또,가족과 다른 분들 앞에 일부러라도
농담을 던져 본적은 있으십니까?
농담을 던지자니, 헤프고 실없는 사람 될까 두렵나요?
삶의 여유, 갈등의 해소,
인간 승리를 의미 하는 것이 웃음 이라고 합니다.
“생글 생글",“방글 방글”
웃는 아이의 웃음에서부터
소탈하게 “허허” 웃어 넘기는
늙으신 어른의 웃음까지............
웃음에 관한 의성어가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웃음 가득한 시간 만들어 보는 것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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